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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픽] DJ 최측근 김한정, 김홍걸에 “결단 내려라”
중앙일보 9월 18일 뉴스픽입니다. - 靑행정관, 라임사태 조사무마했다 유죄 - DJ 최측근 김한정, 김홍걸에 "결단 내려라" - 美 차관보 "국무부 내 주한미군 감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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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다”는 檢, 총선 끝나자 신라젠·라임 수사 브레이크 풀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 후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4·15 국회의원 총선거가 마무리된 직후 검찰의 라임자산운용·신라젠 관련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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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한국에 투기세력 상당…'동학개미' 이름 너무 좋게 지어줬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한국에 상당한 투기성 세력이 존재한다"며 "동학개미군단이 그 예"라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될수록 은행권의 "실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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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 차이로 기소 갈렸다...'김봉현 접대 의혹' 검사 운명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46·구속)의 폭로로 시작된 ‘검사 향응·수수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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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분이 라임 막았다" 김한석 녹취 등장한 '靑네트워크'
1조원대의 금융피해를 야기한 라임 사태와 관련해 증권사들이 투자자들한테 '청와대 네트워크'를 거론하며 펀드 상품을 판매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미 '라임 사태'의 몸통으로 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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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 날짜·금액 다 바꾼 김봉현 "난 안마셨으니 처벌 빼달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46·구속)이 주장한 검사 술 접대 의혹에 대해 검찰이 조만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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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檢 2차 조사에서 ‘접대 검사 3인’ 모두 특정했다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사기 사태와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자신이 접대했다고 주장한 현직 검사 3명을 모두 특정했다. 김 전 회장은 술자리 접대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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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수사 서울 남부지검, 검사 추가 파견 요청 거절당해
지난달 19일 검찰 관계자들이 서울 여의도 IFC 내의 라임자산운용을 압수수색하고 압수물을 차로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건 수사팀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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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계 로비 의혹 '연결고리' 체포한 검찰, 라임 수사 속도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조상원)가 전날(17일) 스타모빌리티 이모 대표를 체포했다고 18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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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끝나자 터져나온 오거돈, 라임…野 “총선 전 알고 있었나”
오거돈(72) 전 부산시장이 직원 성추행을 인정하며 23일 사퇴한 데 대해 야권에선 이틀째 비판이 이어졌다. 특히 총선이 끝난 뒤 사퇴한 '시점'을 두고 공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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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봉현 '깨복친구' 전 靑행정관 "檢접대 술자리 안갔다"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 23일 지인에게 발송한 서신.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기억과 본인의 기억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썼다. 문희철 기자 서울남부지검이 수사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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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하명 의혹' 수사 어려워질까…여당 압승 뒤 檢 폭풍전야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뉴스1] 여당의 압도적 총선 승리는 정권을 향한 검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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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회장님' 법카 받아 쓴 靑 행정관…금감원 "힘 빠진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연합뉴스 "직원들이 몇 개월 동안을 입술이 부르트도록 고생했는데 누구 한 사람 때문에 정말 힘 빠집니다." 금융감독원이 뒤숭숭하다. 지난해 청와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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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픽] DJ 최측근 김한정, 김홍걸에 “결단 내려라”
중앙일보 9월 18일 뉴스픽입니다. - 靑행정관, 라임사태 조사무마했다 유죄 - DJ 최측근 김한정, 김홍걸에 "결단 내려라" - 美 차관보 "국무부 내 주한미군 감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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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만에 '라임 사건' 수사 지휘부도 팀장도 검사도 모두 바꿨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연합뉴스TV 1조원대의 환매 중단 사태를 야기한 ‘라임자산운용 사건’를 조사중인 서울남부지검 수사팀이 최근 50여일 동안 대거 교체됐다. 지난 8월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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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금감원 문건 유출’ 靑행정관 항소심서 감형…징역 3년
라임자산운용(라임) ‘전주(錢主)’로 불리는 김봉현(47)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금품을 받고 금융감독원의 라임 감사 관련 문건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청와대 행정관이 항소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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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한석 녹취, 靑행정관 '라임개입' 유죄 결정적 증거였다
개그맨 김한석. 연합뉴스 투자자들에게 1조6000억원 규모의 피해를 입힌 라임 사태에서 금융감독원의 조사 무마를 위해 금감원 내부 정보를 빼돌리고 돈을 받은 전 청와대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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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라임 문건 빼줬다"는 靑행정관, 재판서 혐의 일부 부인
1조6000억원 규모의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를 무마한 의혹을 받는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 뉴스1 1조6000억 원대 피해를 입힌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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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사태 수사하는 檢, "靑행정관이 막았다" 녹음파일 입수
라임펀드 투자자들이 지난 2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대신증권라임펀드 환매 보상 촉구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라임자산운용의 대규모 펀드 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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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술접대' 검사 1명 기소…‘김영란법’ 끼어맞추기 논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46·구속)이 폭로한 ‘검사 술 접대 의혹’에 연루된 현직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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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술접대 받은 검사가 라임 수사…野정치인에 수억 로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1조6000억원대의 환매중단 사태로 고객에게 피해를 준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로 알려진 김봉현(46)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16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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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옵티머스 연루 전 靑행정관, 지원서 공란에도 공사 채용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의 ‘핵심인물’ 중 한명으로 떠오른 이모(36)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주요 항목을 빈칸으로 놔 둔 지원서를 내고도 한국농어촌공사 비상임이사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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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 매일 야근한다는데…라임 수사 정말 꼬였나
1조원대 규모의 투자 손실을 낸 라임 사태에 대한 검찰 수사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핵심 피의자인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이 잠적한 지 넉 달이 됐지만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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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환매중단 펀드서 200억 빼돌린 라임…금감원, 알고도 못 막았다
라임자산운용이 지난 1월, 환매가 중단된 펀드에서 200억원을 빼내 코스닥 상장사 스타모빌리티에 넣은 것으로 확인됐다. 1월은 라임운용에 대한 금융감독원 검사가 한창 진행되던 때